2월부터 갑자기 찾아온 갱년기증후군.........
여자라면 누구나 겪는다지만 그 고통은 겪어본 사람만 알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처음엔 약국과 한의원 그리고 마침내 어쩔 수 없이 산부인과에 가서
많은 검사와 위험을 무릅쓰고 호르몬제를 복용했지만
제가 고혈압이 있는지라 일주일쯤 복용하니 혈압이 200이 넘어버리는 아찔한 일을 겪고서
석류환보다 콩보다 에스트로겐이 훨신 많다는 칡환을
한번에 두배씩 복용하고서 일주일쯤 되던날 모든 갱년기 증상에서 벗어났습니다.
늘 가방에 필수로 담고 다니며 수시로 즐겨먹는 즐거움도 누리고 있고
지금은 주변 분들과 지인들께 무조건 칡환을 권하는 갱년기 전도사가 되었답니다.
암튼 제게는 구세주 같은 칡환..... 오늘도 다시 주문을 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보내 주시는 약통이 너무 작아서 누구도 안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두개를 주시더라도 좀 큰것으로 만드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저와 회사분들은 약국에서 100원씩 판매하는 100cc 시럽병을 사용하고 잇는데 아주 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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