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들약초 입니다.

항상 저희 산들약초를 이용 해 주시는 점 감사 드립니다.

청국장가루가 고객님께 딱 맞으셨다니 저희도 너무나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보답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후기 남겨 주신 점 감사 드리며

후기 적립금은 적립 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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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ginal Message ----------

원래 청국장을 좋아해서 처음에는 환으로 샀었어요,

환도 다른 환과는 다르게 따로 씹어먹고 있는데 아주 맛이 고소해서

선식 살때도 다른 무엇보다 청국장가루를 가장 먼저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맛은 우선, 인절미에 묻히는 그 콩가루 맛이랑 정말 똑같아요,

그 고소한 맛이 좋아서 선식을 여러개 섞어 먹을때도 청국장 넣는 비율이 제일 높습니다.

저녁을 따로 먹을 시간이 없어서 선식을 먹기 시작한건데요,

잠깐 차에서 운전하면서 물타서 마시는게 너무 편하네요,

그리고 청국장이 워낙 몸에 좋으니깐 먹으면서도 왠지 흐뭇하고요,

맛을 여러가지 시켰는데 청국장이 제일 맘에 들어요,

개인적 느낌으로는 현미가루랑 궁합이 잘 맞는거 같네요,

둘다 고소한 맛이 있어서 전 딱 이두가지만 섞어도 좋은거 같거든요.

며칠동안 이것만 먹어도 질리지 않구요, 한국인 입맛에 정말 딱 맞는거 같습니다.

냄새도 전혀 강하지 않고, 그리고 고소한 맛이 은근히 중독성 있어요.

권장량에는 밥 두숫가락 정도라고 있는거같지만

저는 좀더 많이 타서 먹고 있어요,

밤 늦게 까지 일하는 편인데 중간에 야식 생각 안나게 하려고

일부로 좀 진하게 타 먹는 편이거든요.

원래 소화기능이 안좋아서 7시넘어서 먹으면 위에도 너무 부담되는 편이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도 완전 컨디션 안좋아지는데

선식은 그런 부담이 없어서 좋네요,

좀 걸쭉하게 타서 마시고 그 담에 쉐이커에 물한번 타서 더 먹으면 포만감이 딱 만족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리구 다음날 일어나서 위도 편하고 화장실 가는 것도 편하구요.

지금 청국장 환도 따로 먹고 있기는 한데

그 환 다 먹고 나면 전 그냥 청국장가루로 돌리려구 해요, 씹어먹는 것보다 물에 타서 맛을 음미하는게 더 좋아서요~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