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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비오는 날 마시니까 왠지 모를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꼭 다른 분들에게도 권해 드리고 싶었는데 찾다가 못찾았는데 이제야서 찾아서 남겨요.
곧 장마도 올텐데 한번 드셔 보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잘 권하는 성격은 아닌데 너무 좋았던 생각에 처음으로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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